인물일반

한림대 인문학연구소, 이정철 교수 초청 학술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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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총장:최양희) 인문학연구소는 지난 10일 오후 인문대학 세미나실에서 제167회 학술집담회를 열고, 도헌학술원 소속 이정철 사학전공 교수를 초청해 ‘동북아시아 구석기 문화의 발전과 전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림대(총장:최양희) 인문학연구소는 지난 10일 오후 인문대학 세미나실에서 제167회 학술집담회를 열고, 도헌학술원 소속 이정철 사학전공 교수를 초청해 ‘동북아시아 구석기 문화의 발전과 전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림대(총장:최양희) 인문학연구소는 지난 10일 오후 인문대학 세미나실에서 제167회 학술집담회를 열고, 도헌학술원 소속 이정철 사학전공 교수를 초청해 ‘동북아시아 구석기 문화의 발전과 전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구석기 전공자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국내외 공동 연구를 통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동북아시아의 구석기 문화는 특정국가가 독점할 수 없기 때문에 공동체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구석기 연구를 통한 한·중·일의 문화적 연대 의식을 고취해야 한다”고 주장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참석자들은 “고대 한·중·일 3국은 경계 없이 공동의 터전에서 공존했음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연은 미래 동북아지역이 갈등과 대결에서 벗어나 화해와 번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로 평가된다.

인문학연구소는 이번 집담회를 통해 인문학의 본령에 천착하면서 사회적 요구 및 역사적 소명에 부응하는 학술 발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림대(총장:최양희) 인문학연구소는 지난 10일 오후 인문대학 세미나실에서 제167회 학술집담회를 열고, 도헌학술원 소속 이정철 사학전공 교수를 초청해 ‘동북아시아 구석기 문화의 발전과 전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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