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서장:이재동)는 지난 29일 태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소년단원, 지도교사, 소방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려노벨화약은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단복과 모자 138벌을 기증했다.
태백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문화 확산의 주체가 될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전명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