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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신명나는 흉타작 놀이’ 운영

【평창】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가 2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2025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으로 ‘신명나는 흥타작 놀이’를 운영한다.

평창둔전평농악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평창둔전평서낭굿과 농악을 체험하고 익혀보는 전승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보존회는 2015년부터 국가유산청 공모 사업인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의 지속적인 전승과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기·예능 보유자 2인, 전승 교육사 5인, 이수자 27인 등 탄탄한 강사진이 함께하며, 평창군의 전통 민속 교육의 기반을 지속해서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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