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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집중 안전 관리 점검

【평창】 안전관리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

평창군은 22일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대상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대상 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 재난안전점검과장, 임성원 부군수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미탄면 백룡동굴 유도선백룡호,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대상 시설인 ‘평창·대화 통합정수장’, 대미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집중 안전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하는 예방 활동이다.

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안전취약시설 53개소를 대상으로 소관부서, 민간 전문가, 관계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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