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건축과, 녹지과, 상하수도사업도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하고 계수조정을 거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의결했다.
안성준 의원은 “곳곳에 방치된 빈집을 조속히 정비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이순 의원은 “산불 대응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진화장비를 지원해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소중한 산림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정동수 의원은 “도심 속 힐링스팟 조성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이 함께 반영된 사업이므로 동해시를 알릴 수 있는 상징적인 볼거리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향정 위원장은 “산불 발생때 선제적 대응을 위해 산불 대응 공무원뿐만 아니라 산불방재단, 민간단체에도 방화포 제공을 확대해 진화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