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탄광지역의 과거 석탄산업 기록사진과 탄광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태백시시설관리공단 내 1층 생활역사관에서 열린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탄광문화유산연구소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과거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태백을 알리고 석탄산업 영웅들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시설관리공단((033)806-5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던 석탄산업 영웅들과 우리시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