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어버이날 8일 강원도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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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일교차 최대 19도에 달해

◇화창한 날씨를 보인 7일 강릉시 경포대 주변에 형형색색의 영산홍이 만개해 지나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어버이날인 8일 강원도 전역은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지역별 일교차는 최대 19도에 달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서지역 최저기온은 6도~8도, 최고기온은 24도~25도 등이며 영동은 최저 9~11도, 최고 21도~23도 등이다.

맑은 날씨는 오후까지 이어지겠으나 밤부터 차차 흐려져 9일에는 강원지역 대부분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수량은 최대 30㎜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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