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한동훈 캠프 청년위원장에 진종오·국민소통본부장에 최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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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으로는 김혜란 활동

◇사진 왼쪽부터 진종오 국회의원, 최돈익 경기 안양만안구당협위원장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인 ‘국민먼저캠프’에 강원 출신 인사가 속속 합류하고 있다.

한동훈 후보는 지난 19일과 20일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등이 포함된 캠프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청년위원장으로는 춘천 출신 국민의힘 진종오(비례) 국회의원이 활동한다. 진종오 의원은 한 후보가 당대표 시절 청년 최고위원으로 호흡을 맞추는 등 대표적 친한계로 꼽힌다. 국민먼저캠프에서는 청년 조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릉 출신 최돈익 경기 안양시 만안구 당협위원장은 캠프 선대위 국민소통본부장을 맡게 됐다. 강릉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0년대 중반부터 안양에서 변호사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또 춘천 출신 김혜란 춘천갑당협위원장은 일찌감치 국민먼저캠프 대변인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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