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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차세대 CEO포럼]"리더의 품격을 높여주는 말하기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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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리더스피치 대표 특강으로 진행
명료한 메시지 전달 위한 말하기 연습 강조
수강생 화합·친목 다지는 워크굡 열기 후끈

◇강원일보와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 워크숍이 지난17~18일 이틀간 양양 설해원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수민 리더스피치 대표가 '리더의 말하기 중요성'에 대한 특강과 수강생 화합과 친교의 자리로 마련됐다.

"말은 설득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전달할 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 17~18일 이틀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와 강원일보가 함께하는 글로벌 리더·차세대 CEO포럼 원주' 워크숍에서 특강자로 나선 김수민 리더스피치 대표가 리더에게 요구되는 스피치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리더는 설득을 잘해야 하는 사람이기에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발음, 시선처리, 몸짓 등이 일치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민 리더스피치 대표 특강

이어 참가자들을 상대로 말하기의 실전을 일깨웠다. 현장에서 직접 발표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 발표하는 자세를 비롯해 억양과 시선처리, 몸짓에 대한 솔루션을 펼쳐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호평을 모았다.

◇김수민 리더스피치 대표 특강

특히 발성과 입 모양, 정확한 발음 등 실제적인 훈련 방법과 함께 이중 단모음의 정확한 발음을 통해 메시지가 명료해 지는 방법도 이날 특강을 통해 전달됐다.

수강생들의 화합과 친목 강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둘째날인 18일에는 동해와 설악을 품은 설해원CC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결의를 위한 라운딩과 함께 동해안 명승지인 낙산사 탐방 등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강원일보와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 워크숍이 지난17~18일 이틀간 양양 설해원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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