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해 진행된 2024년도 성과관리 평가 결과에 대한 시상이 15일 이뤄졌다.
이번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등 27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성과지표 평가, 공통 지표 평가 및 가·감점 평가로 진행됐다.
또 팀장급으로 구성된 내부평가단의 부서 환경 평가와 더불어 외부 전문가로 위촉된 성과관리위원회 등이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 결과 인재육성과, 민원토지과, 산림과가 최우수 3개 부서에 선정됐고, 우수 3개 부서(기획예산과, 농정과, 건설과)와 장려 3개 부서(복지정책과, 농산물유통과, 도시과)도 뽑혔다.
심재국 군수는 “2025년에는 5대 군정 기본 방향에 따라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지표를 발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군정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군정을 운영하기 위해 ‘평창군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해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추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