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5년 ‘생활문해교실’ 진행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유미)은 오는 11월26일까지 성인·청소년 문해교육을 위한 2025년 ‘생활문해교실’을 진행한다.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유미)은 오는 11월26일까지 성인·청소년 문해교육을 위한 2025년 ‘생활문해교실’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재단법인 이형섭복지재단(이사장: 장석균)의 지원사업으로, 성인반과 청소년반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성인반은 교재를 활용한 읽기, 쓰기, 대화하기 활동,트로트로 배우는 한글 학습 키오스크 연습 등을 포함한다. 청소년반은 뇌병변·발달장애인의 자립적인 생활 능력과 사회성 향상에 중점을 둔 한글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카페 등 지역사회 시설의 키오스크 활용 및 대면 주문 실습에 참여해 사회참여 및 여가생활의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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