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희망간병분회(분회장:한영란)는 지난 4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유계식)에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319만원을 전달했다.
강원대병원 희망간병분회는 지난 4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319만원을 전달했다.
한영란 희망간병분회장은 “산불 피해 소식을 듣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계식 도모금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온정을 모아주신 강원대학교병원 희망간병분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예빈기자 happy@kwnews.co.kr 입력 : 2025-04-06 14:58:57 수정 : 2025-04-06 16:26:22 지면 : 2025-04-07(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