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 5월부터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위한 교육 진행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4일 춘천의 한 음식점에서 ‘2025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거점기관’ 사업의 교육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의 디지털 불평등 및 정보 격차를 줄이고 사회서비스 제공자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어 오는 5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오미경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2025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춘천시 사회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 격차 완화와 디지털 관련 사회서비스 공급의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이 사업이 춘천시 사회복지 종사자 간 자유로이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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