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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해상 사고로 선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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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낮 12시께 삼척시 근덕면 한재 앞 해상에서 예인선박에 중장비를 싣고 이동하던 중 선원 김모(67)씨가 로프에 끼여 숨졌다.

해경은 해상에서 중장비를 실은 예인선이 300m 정도 이동하며 작업 중이던 김씨가 로프에 끼였고, 또 다른 선원이 이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에서 리모컨으로 로프를 감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숨진 김씨가 소속된 해양개발(주)는 지난 1월6일 삼척 발전소 항만공사를 마치고 2월28일 현장에서 철수했다가 삼척 현장에 남겨둔 굴삭기 장비를 전북 군산현장으로 갖고 가기 위해 지난 1일 재입항한 뒤 이날 해상 300m 정도를 이동하다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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