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교도소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교정기관·교정공무원 사칭 사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일 밝혔다.
또 지난달부터 영월교도소의 공문서를 위조하고 직원을 사칭해 업체에 접근해 거래를 유도하는 사례를 확인했다.
특히 영월교도소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교도소 및 구치소를 사칭해 우유와 의료기기, 쌀, 포크레인 등의 물품을 구매 및 대여하겠다는 속임수를 써 특정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한희도 소장은 “교정기관은 물품대금을 선결제로 입금받거나 다른 업체에 대납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거래 요청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문의해 진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