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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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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

◇원주시청 전경.

【원주】원주시가 오는 4일 오후 3시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노인돌봄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노인돌봄공백해소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2026년 3월 본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달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위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남희 경로복지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 기관들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라며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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