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전 신축 추진,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부지 축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강릉】속보=강릉시가 사천면 사천진리에 신축을 추진중인 농업기술센터(2023년 8월 29일 온라인 보도) 청사와 시험포가 기존 계획보다 줄어들게 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방재정공제회의 타당성 조사 결과 면적이 과다하다는 지적에 따라 청사 부지는 5만6,884㎡에서 2만5,273㎡로, 시험포는 15만3,670㎡에서 10만5,903㎡로 각각 축소,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달 시의회에서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 및 시험포 부지 매입을 위한 사천면 사천진리 108-34 등 99필지 13만1,176㎡의 공유재산 취득(변경)을 승인받았으며 취득예산도 당초 201억원에서 140억원으로 감소했다.

이 달 중 지방재정투자심사 결과가 나오면 본격적으로 청사 신축을 추진, 국비 100억원 등 672억원을 들여 빠르면 내년에 착공해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1994년 신축된 사천면 미노리 현 청사의 노후화 및 공간 부족, 농업 조직 분산 등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 제고, 농업 환경과 농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응하는 농업·농촌 중심의 신청사 및 시험포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태 시 농정과장은 “시험포의 경우 강릉과학산업단지와 연계한 천연물 원료공급 역할이 기대된다”며 “청사 신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