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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희망의 나무’ 1만 6,000여 그루 나눠준다

강원일보사와 횡성군, 횡성군의회, 횡성군산림조합 공동
주민 안전 위해 매년 9개 읍면행정복지센터 마을별 배부

◇2024년 횡성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횡성】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횡성군, 횡성군산림조합이 함께 하는 ‘2025 희망의 나무 나눠주기’ 가 오는 3일부터 9개 읍면별로 진행돼 1만 6,000여 그루가 심어진다.

군은 오는 9일 서원면 석화리 산 276 일원 1.4㏊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과 군의원,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를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작나무 1,680그루가 식재된다.

횡성지역 ‘희망의 나무 나눠주기’는 6년전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9개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을별로 직접 배부해 왔다.

공근면이 오는 3일 열리는 이장단 회의를 마친 후 이장들을 통해 21개 마을 가운데 상동리 등 15개 마을에 자두, 살구, 청매실 등 1,400그루를 배부한다.

4일에는 횡성읍이 이장을 통해 마을별로 자두 매실 나무 등 70그루씩 모두 3,080그루를 이장을 통해 나눠준다. 120그루는 미수령 주민에 배부한다. 이날 안흥면도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을 중심으로 마을 대청소 행사와 병행해 산불예방 행사 및 나무 나누어주기를 한다. 왕대추와 자두 등 1,000그루를 나눠줄 예정이다. 갑천면도 이날 갑천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살구, 자두 나무 1,000그루를 마을별 세대수에 따라 이장들에 배분한다. 서원면도 이날 이장단 회의 후 모두 12개 마을에 복숭아, 자두, 살구 등 1,000그루를 나눠줘 지역 내에 식목할 예정이다.

둔내면은 오는 7일 둔내복합체육공원 박터널 인근에서 자두나무 2,200그루를 25개리(里)별로 세대수에 비례해 배부한다.

우천면은 오는 22일 오원저수지 가는길 나무 심기를 마련해 왕벚나무 150~200그루를 심는다.

박종철 군 산림과장은 “청일면은 유동천 강변 나무심기를 계획중이고, 강림면도 세부안을 수립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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