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는 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5월5~6일 이틀간 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 초청 뮤지컬 ‘수박수영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첫번째 그림책을 원작으로 가족 간 사랑과 도시와 농촌, 세대 간 소통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연은 5~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다. 예매는 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1588-7890,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문화예술회관((033)539-8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해시는 개관 30주년을 맞아 5월 백남준 판화전과 6월 어바웃 드림 콘서트, 7월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우리 함께 노래 할래요?, 8월 국립정동극장 소춘대유희, 9월 한국 현대미술거장전 등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