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 무릉도원면에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갖추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주민공공편의 거점공간이 조성된다.
영월군은 지난 31일 무릉도원면 무릉리 905번지 일원에서 최명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커뮤니티 및 복합문화공간 ‘같이살림터’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해 12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같이살림터는 연면적 667㎡, 지상 3층 규모로 주민들이 소통하고 다양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즈 스카이라운지와 프로그램 활동공간 등의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갖추고 주민(청소년·노인 등)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또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구심체 역할도 맡는다.
이날 별도로 군과 귀농귀촌 체험학교를 운영 중인 무릉도원면 운학1리 삼돌이마을은 주민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작은도서관도 개소했다.
최명서 군수는 “같이살림터가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거점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거주지역 보호 및 산업육성공간의 재구조화 등 경쟁력을 갖춘 활력 넘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