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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우체국 신청사 준공

둔방10길에 830여㎡ 부지 집배실, 고객상담실 등 갖춰
10명 직원 근무 우편 물류 거점 등 종합 민원창구 역할

◇횡성 둔내우체국 준공식이 26일 둔내면 경강로 둔방10길 13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하철민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서근하 횡성우체국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축하했다.
◇횡성 둔내우체국 준공식이 26일 둔내면 경강로 둔방10길 13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하철민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서근하 횡성우체국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축하했다.
◇횡성 둔내우체국 준공식이 26일 둔내면 경강로 둔방10길 13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하철민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서근하 횡성우체국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축하했다.

【횡성】 둔내 지역 주민들의 우정 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다.

횡성우체국(국장:서근하)는 26일 둔내면 경강로 둔방10길 13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유병화 군의원, 하철민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내우체국 신청사 준공식을 열었다.

신청사는 830여㎡ 부지에 지상 1층 건물로 집배실, 고객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10여명이 근무한다.

둔내우체국은 2020년 8월 집배센터 광역화 추진으로 집배 업무가 안흥우체국으로 통합됐으나 이번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다시 집배 업무를 수행하게 돼 지역 내 우편물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에 따라 둔내 지역 배달서비스는 한층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929년 둔내우편소로 문을 연 둔내우체국은 1984년 완공된 청사를 40여년 동안 사용해 오다 이번에 새 청사를 신축했다.

서근하 횡성우체국장은 “새단장된 둔내 우체국 청사에서 주민들에게 최대한의 우정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 종합민원창구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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