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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마트 도시안전서비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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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스마트 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확인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스마트 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확인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스마트 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확인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스마트 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강원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2군단, 소방본부 등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스마트 강원 통합센터는 도내에 설치된 2만4,000여대의 CCTV( 도 73대, 시군 2만1,190대, 유관기관 2,846대)를 연계, 광역 기반의 도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산림청 등과 실시간으로 중요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24시간 가동하면서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에 재난상황실 CCTV 실시간 영상 지원, 경찰·소방·해경에 긴급출동 지원, 군부대 훈련 및 작전 지원, 산불 조기 감지 및 실종자 추적 등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지난 2월까지 90개 기관에 840만건의 영상정보를 공유했다. 또 지난해 1월 구축에 들어가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광역형 AI 융합 실종자 추적시스템은 실종 아동 수색에 도움이 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도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 위기 상황에 한발 앞서 대응하겠다”고 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스마트 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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