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2025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인제읍‧북면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병아리부(7세), 새싹부(8~9세), 10세부, 12세부 선수 260명이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남·여 12세부는 권율(부천GS)과 임연경(홍연초)이 각각 우승했다.
또 10세부에서는 김선우(고양TA)군과 이율지(춘천SC)양이 1등을 차지했다. 남·여 새싹부에서는 정다온(인제SC)군과 이지아(홍연초)양이 최고 성적을 냈다. 병아리부 우승자는 박시우(양구초)군이었다.
이승근 군스포츠마케팅팀장은 “꿈나무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봄철 매우 다양한 경기가 매주 개최되는 만큼 시설 점검과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