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영월군은 군정 주요핵심정책의 연내 목표달성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봉래산 명소화 프로젝트 사업지와 청년행복주택, 공공산후조리원, 영월 제4농공단지 등 총 35개소이다.
특히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영월’ 조성을 위한 군 역점정책들의 공정 현황과 향후 계획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 사업장의 안전 및 환경관리 등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와 논의 후 즉시 조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수종 기획감사실장은 “신속한 집행 및 예산 확보 대책 마련 등 핵심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주민들이 정책 효용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