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오면 감동’ 강원지역 매력만점 축제 속으로 풍덩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3월 추천 여행지인 춘천과 원주의 관광명소 등 홍보전을 펼쳤다.

◇춘천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춘천 3대 축제인 마임축제, 연극제, 인형극제를 소개하며 문화도시 춘천의 위상을 알렸다. 특히 시는 5월23일부터 유니마 총회 및 춘천세계인형극제를 개최, 각국의 인형극 예술가들과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원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원주댄싱카니발과 원주만두축제,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문막 반계리은행나무축제 등 각양각색의 지역 대표 축제를 소개했다. 행사 기간 각종 체험 이벤트를 펼치며 방문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했다.
◇강릉시는 ‘강릉~부산 동해선 ITX’ 홍보를 위해 미니 기차 게임을 진행, 경품을 지급했다. 또 BTS 정류장, 안목커피거리, 강릉 중앙시장 등 관광명소가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일러스트 엽서를 비치해 눈길을 끌었다.
◇동해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스카이밸리를 비롯해 무릉별유천지, 보랏빛 물결이 넘실거리는 라벤더 정원을 배경으로 한 라벤더 축제 등 동해지역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전국에 알렸다.
◇태백시는 박주봉 태백시문화재단 축제운영팀장 등 직원들이 참가해 오는 7~8월 진행되는 태백 대표 여름 축제인 ‘제10회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와 쿨시네마, 태백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속초시는 새로운 관광콘텐츠인 설악향기로 스카이워크와 속초해변에서 펼쳐지고 있는 ‘빛의 바다, 속초’, 4월 개최되는 영랑호벚꽃축제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룰렛 돌리기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관광홍보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 삼척시는 삼척~포항~울산~부산 부전역을 잇는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과 삼척 주요 관광지를 집중 홍보했다. 또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를 펼쳐 마스킹테이프, 키링 등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홍천군은 오는 8월 홍천군 방문의 달에 개최되는 제9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홍천강 드론라이트쇼, 홍천강 패들보트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홍보하며 부산 및 경상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횡성군 도만조 문화관광과장, 김기수 관광개발팀장을 포함한 직원들과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재성 대표, 허태구 사무국장, 축제팀 3명은 대한민국 대표 횡성한우축제를 비롯해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안흥찐빵축제 등 지역 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 영월군은 다음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58회 단종문화제와 동강 국제사진제, 김삿갓문화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지 등을 중점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평창군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6월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계촌클래식축제를 비롯해 더위사냥축제, 평창백일홍축제, 효석문화제, 평창농악축제, 오대산문화축전, 평창고랭지김장축제 등 평창 9대 축제를 소개하며 해피700 평창을 알렸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 정선군은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정선아리랑제''와 이를 기념해 오는 5월17일 서울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펼쳐지는 ‘정선아리랑 in Seoul’ 행사를 중점 홍보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 철원군은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화강다슬기축제를 비롯해 한탄강주상절리길, 횃불전망대, 소이산 모노레일 등 주요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화천군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국내 유일 글로벌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를 비롯해 토마토축제, 파크골프 메카로 자리 잡은 산천어파크골프장,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인 화천산타우체국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 강형곤·양정모 양구군청 주무관은 오는 5월3~6일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인 청춘양구 곰취축제를 비롯해 배꼽축제,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와 두타연 등 관광지를 홍보했다.

◇인제군 이기훈 관광정책팀장, 정안나 홍보팀장을 비롯한 군청, 문화재단 직원들은 올해 새롭게 바뀌는 인제여름축제와 가을꽃축제 등 지역 축제와 자작나무 숲 등 주요 관광지들을 소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한 고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여행가는 달’인 6월에 개최될 라벤더축제와 9월 수성거리축제, 10월 고성통일명태축제 등 지역 행사를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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