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의회는 지난 21일 의회에서 제31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지난해 행정 사무 감사 지적 사항 처리 결과 보고를 받았다.
또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농촌 유학 및 작은 학교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2건,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특히 박해경 의원은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공공 기관이 먼저 솔선수범 해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주헌 의장은 “군민을 위한 군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