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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 희망 심는 ‘원주 나무 나눠주기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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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30분 댄싱공연장 젊음의광장
대추, 매실 등 총 8종류 나무· 다육식물 배부

◇원주 2025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 댄싱공연장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의 모습.

【원주】원주시 2025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 댄싱공연장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원주시와 북부지방산림청, 원주시산림조합, 원주시조경협의회, 강원일보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1999년 '밀레니엄 나무심기 운동'을 시작한 이후 매년 식목일을 전후 해 펼치고 있는 공동 캠페인이다. 탄소흡수원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큰 역할을 하는 나무를 배부해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추, 매실, 자두, 복숭아, 오미자, 모과 등 6종의 나무와 다육식물 2종이 준비돼 무료로 총 8종류의 식물을 2,300명까지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또 행사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문막, 소초, 호저, 지정, 부론, 귀래, 신림 등 읍·면 7곳에서도 동시 진행한다.

그밖에 나무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한 공연과 헌혈캠페인, 산불예방캠페인, 임업직불제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준비됐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나무를 심고 가꾸며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금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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