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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피플]환경 보호 앞장 김태위 (주)리한 대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

◇주식회사 리한(대표:김태위)는 숭고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여받았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제공

◇주식회사 리한(대표:김태위)는 숭고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여받았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제공

업사이클링을 통한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원주의 페인트 전문 컨설팅·유통 업체 (주)리한의 김태위 대표가 최근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은 숭고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훈격 높은 상이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리한은 버려진 페인트를 활용해 깨끗하고 건강한 사회에 앞장선다. 리한은 폐페인트 응고제와 중성화 방지 페인트 등 여러 특허를 출원했고, 강원도 전역을 대상으로 유통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 대표는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도 가입,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 활동에도 참가하고 있다.

김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다 보니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사업이 더 잘 되는 것 같다”며 “나눔은 단순히 물질적인 기부를 넘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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