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신한 SOL-Pay 24-25 핸드볼 H리그 삼척경기가 26일부터 4월6일까지 12일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신한 SOL-Pay 24-25 핸드볼 H리그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이 4월 13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순위 경쟁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삼척에서 열리는 경기는 남자부 6경기, 여자부 12경기 등 모두 18경기이며, 27일과 30일, 4월6일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경기를 치른다.
또 이번 경기일정 중 30일에는 연수진 선수의 은퇴식이 있을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응원 시민들을 위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