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 섬강 권역 26개 하천의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섬강 권역 하천기본계획은 기존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수립했으나, 지방자치단체의 열약한 재정 부담을 덜고 일관된 권역별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을 묶어서 진행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2028년을 목표로 지자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하천인 섬강, 원주천은 환경부와 원주지방환경청 간 실증연구를 통해 기존 제방고 중심의 치수대책 마련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수대책 반영 및 수생태계 건강성 확보 방안도 심도 있게 검토된다.
조현수 청장은 “하천의 치수적 안전성 확보와 자연친화적 하천공간조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천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