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태백상공회의소는 19일 2025년 제52회 상공의 날을 맞아 태백상의 회의실에서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도영 삼영임업 대표와 (주)영암고속 박계형 전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두환 (주)해마 공장장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신현숙 K2태백점 대표가 태백시장 표창을, 김동엽 태백현대서비스 대표가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표창에는 정윤하 태백상공회의소 팀장, 태백상공회의소 회장표창에는 권현덕 대산종합건설(주) 과장이 선정됐다.
기념식에 이어 이정구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을 초청, 고용노동적책 방향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박성율 태백상의 회장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상공인들 및 근로자들이 한층 더 국가 및 지역 발전에 매진해 주길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태백상공회의소는 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경제 단체로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구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은 "고용노동 정부정책이 기업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잘 활용해 상공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백 지역에 질 좋은 고용‧노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억철 태백상의 사무국장은 "태백상공회의소는 지역 유일의 경제단체로서 각종 규제건의 및 조사업무, 교육, 간담회 개최 등 태백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해 왔다"며 "앞으로도 태백상의가 지역 경제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