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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 평생교육바우처 관계기관 실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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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은 19일 인재원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강원인재원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평생교육바우처는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 교육 수준 등에 맞춰 자율적으로 학습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35만원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광역 시·도로 이관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한다.

강원인재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전담기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등 3,000여명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홍보, 이용자 모집, 사용 기관 확대 등 관계 기관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학철 원장은 “평생교육바우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평생교육바우처를 통해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 모두가 자기 개발과 교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성공적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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