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박사마을’ 금산초 개교 93주년 기념식 … 한장수 전 교육감(18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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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금산초등학교(교장:이강엽)는 17일 한장수 전 강원도육감(18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9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춘천 박사마을 금산초등학교(교장:이강엽)는 17일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는 ‘개교 9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동문 선배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18회 졸업생이자 ‘박사마을 113호 박사’인 한장수 전 강원도교육감이 자리해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 전 교육감은 “열심히 공부해 대한민국의 리더로 성장한 동문들이 많아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며 금산초의 자랑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감사패 전달식이 열려 학교 도색 봉사를 펼친 ‘키다리아저씨’ 김재식 ㈜우리도건 대표에게 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쓴 감사 편지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100여 곳의 학교에 도색 봉사를 진행해왔으며, 금산초에서도 당초 계획된 외부 도색뿐만 아니라 예산 부족에도 불구하고 내부까지 무료로 도색하며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봉사를 실천했다.

금산초 총동문회도 개교기념일을 축하하는 떡을 선물하며 학교의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개교기념식은 금산초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성장해왔음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강엽 교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두 분과 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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