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재)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이하 재단)에 장학금을 잇따라 기탁하고 있다.
평창군산림조합(조합장:이종봉)은 17일 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2011년부터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한 평창군산림조합은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3억원에 이른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최기성)도 같은날 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위원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장학금은 4,100만원을 기부해왔으며 이번 기탁은 올초 진행된 제16회 평창송어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로 기탁했다.
이날 평창읍사과작목반(회장:김선기)도 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맡겼다. 이 단체도 2017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내고 있으며 이들이 낸 누적 장학금은 600만원이다.
1990년 설립된 평창장학회는 2024년 10월 (재)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지금까지 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30여억원에 이른다.
재단은 평창지역 대학생들의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활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봉 조합장은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국 (재)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