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대한결핵협회와 결핵환자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결핵 이동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검진대상은 결핵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 400여명으로 X선 검사와 폐기능검사, 심전도검사 등을 진행하며,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유증상자는 객담검사로 결핵 여부를 진단한다.
결핵환자로 판정되면 정기적인 진료를 지원해 결핵을 완치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결핵의 증상은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발열, 쇠약감,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등이다.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오인해 지나치기 쉬우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사를 받아 조기에 치료해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자는 결핵 발생률이 높아 주기적인 검진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