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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고랭지채소 토양 복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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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이 올해 12억7900만원을 투입해 농업토양 복원을 위한 농자재를 공급한다.

농업토양 복원 사업은 무·배추 등 고랭지채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개량제와 유용 미생물제, 그리고 토양소독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군은 지난 4년 동안 지원 농가 수를 확대해 올해는 810여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부터 당귀, 대파 등 지역 특산품목의 재배지에 대한 토양개량 사업이 별도로 편성된 데 이어 올해는 고추 품목에 대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이 추가로 편성 돼 원예농산물 재배 농가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기상이변과 장기간 이어져 온 연작에 따른 지력 약화로 생길 수 있는 토양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고랭지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산물 수급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요 과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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