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춘천시 종목별 생활체육 리그전이 막을 올린다.
각 종목별 단체가 주최·주관하고 춘천시와 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리그전은 3월부터 12월까지 춘천의 각 종목별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야구, 축구, 테니스, 볼링, 농구, 당구 등 총 12개 종목에서 1만166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리그 운영은 종목별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야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고구마섬야구장과 의암야구장에서 65개 팀(1,900명)이 호반리그라는 이름으로 경기를 펼친다. 축구는 공지천인조구장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주중 경기로 진행되며, 45개 팀(2,200명)이 참가한다. 테니스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송암테니스장에서 열리며 720개 팀(1,440명)이 경기에 나선다.
눈길을 끄는 점은 종목별 지원금과 운영비가 체계적으로 분배됨에 따라 대회의 원활한 운영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전체 운영 예산 2억원 중 종목별 리그 지원금으로 약 1억7,998만4,000원이 투입된다. 특히 야구(3,900만원), 축구(3,400만원), 테니스(2,000만원) 등 주요 인기 종목의 지원금이 크게 늘어 참가팀들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리그전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호회가 활성화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체육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