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횡성 출신 박소영 환경부 운영지원과장, 이사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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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실 정책기획관 승진 발령
1년만에 고위공무원단 합류
원주환경청 하천국장 김보미 신규 보임

◇횡성출신 박소영 환경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횡성 출신 박소영(51·사진) 환경부 운영지원과장(부이사관)이 이사관으로 승진했다.

환경부는 지난14일 박 과장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박 정책기획관은 지난해 2월 부이사관에 오른데 이어 1년만에 또 한번 승진해 고위공무원단에 합류하게 됐다.

강원대 출신 1호 기술고시(39회) 합격자로 횡성 대동여중과 원주여고, 강원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브리스톨대에서 환경정책 석사과정을 밟았다.

환경부 온실가스감축 추진기획단, 상하수도정책관실 등을 거쳐 갈등조정팀장, 강원도 환경협력관, 4대강 조사평가단 보개방팀장, 생물다양성과장, 자연생태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원주지방환경청 하천국장에는 인제 출신 김보미 서기관이 신규 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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