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2시29분께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의 한 사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17대와 인력 68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5시45분께 주불을 잡았다.
이 화재로 산림 6㏊가 소실되고, 불을 끄던 A(56)씨가 허벅지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13일 오후 2시29분께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의 한 사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17대와 인력 68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5시45분께 주불을 잡았다.
이 화재로 산림 6㏊가 소실되고, 불을 끄던 A(56)씨가 허벅지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