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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대현 의원, 화천 광덕터널 타당성재조사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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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1분숏폼뉴스]화천 광덕터널 타당성 재조사 통과/ 강원일보

화천 광덕터널 도로 건설사업이 13일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박대현(국민의힘·화천) 도의원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대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결과는 도민을 비롯해 한기호 국회의원, 도, 화천군 등 관계 당국의 헌신적 노력의 결실”이라며 “도민 교통 안전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천군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으로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조속한 예산 배정과 집행을 촉구했다.

화천 광덕터널 도로 건설사업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간 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325억원이 투입된다. 사업비 중 70%인 928억원은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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