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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공익직불제 광역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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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18개 시군과 함께 기본형 공익직불제 추진기관 광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정 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고 포상금을 노린 묻지마 신고를 막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농관원 강원지원과 시군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직불금 부정수급 합동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동식 강원자치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공익직불금이 실제 영농활동을 통해 공익적 기능을 성실히 수행한 농업인들에게만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농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지속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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