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문화재단 “문화·예술 교육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춘천문화재단은 12일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춘천문화재단은 12일 춘천 꿈꾸는 예술터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를 슬로건으로 하는 캠페인에는 지난해 10월부터 다양한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참여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부터 문화예술교육 거점공간 ‘꿈꾸는 예술터’에서 지역 수요를 반영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며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다. 교육은 음악, 무용, 미술,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시민들의 예술적 경험을 확장한다.

한편 춘천문화재단은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춘천미래동행재단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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