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자금 확보가 어려운 초기 창업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생애 첫 창업지원금’이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생애 첫 창업지원금 지원사업이 처음으로 시행된 2023년과 지난해 신청 접수 시작 두 달 만에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서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는 처음으로 창업에 뛰어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속초시는 올해도 40개 업체를 선정해 2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며, 13일부터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1일 이후 속초시에서 생애 최초로 사업자등록을 마친 사업자로, 공고일 기준 별도 독립된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초기 창업에 소요된 경비의 지출 내역을 첨부해 속초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도내 최초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막힘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2023년에 50개 업체, 2024년에 40개 업체를 선정해 200만원씩 각각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