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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직사회 갑질 관행 근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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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장, 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부패방지 교육을 열었다.

【동해】동해시가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 및 갑질 관행 근절에 나선다.

시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장, 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부패방지 교육을 열었다.

문 권한대행은 부패방지 교육에서 직접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윤리 의식 함양의 중요성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 준수를 강조하며 공직자 개개인이 법 준수를 넘어 적극적인 청렴 실천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는 향후 꾸준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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