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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황지시내권 주차면 348→748 두 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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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주차난 겪고 있어
2027년까지 두 배 이상 늘려

◇태백시(시장:이상호)가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황지시내권의 주차 면적을 2027년까지 748면으로 두배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황지교회 인근 공한지를 활용해 조성한 이웃나눔 주차장(공한지 주차장)의 모습.

【태백】태백시가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황지시내권의 주차 면적을 2027년까지 두 배 이상 확대한다.

황지시내권에는 기존 7곳 총 348면의 주차 공간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도로 폭이 좁은데다 주차 공간이 모자라 특히 단체관광객이나 대회 참여 선수단이 전세버스로 방문하는 경우 주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2027년까지 주차 면적을 총 748면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6,100만원을 투입해 공한지 주차장(이웃나눔 주차장) 3곳 134면을 최근 추가로 확보했다.

공한지 주차장은 토지 소유자에게 지방세법에 따라 주차장으로 이용되는 동안 재산세를 전액감면하는 공익사업이다.

이어 올해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가 준공되면 문화예술회관 주차장도 시내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2026년 하반기 조성되는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 사업, 2027년 하반기 조성되는 황지이음터사업 등을 통해 총 266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748면의 주차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민 및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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