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11일 오후 8:50)=신호등 앞 3초의 찰나가 운명을 가른다! 이무진과 심으뜸이 함께하는 이번 회차에서는 신호 변경 순간 발생한 충격적인 사고들이 공개된다.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3초간의 짧은 시간이 불러온 신호등 앞 찰나의 순간이 가른 운명! 황당한 주차장 사고부터 예측 불가한 새드엔딩 사고까지, 블랙박스 속 놀라운 장면들이 이어진다. 특히 운전자의 차 위로 쏟아진 ‘배설 폭포’, 주행 중 날아든 타이어의 습격 등 아찔한 순간들이 펼쳐진다.
▣KBS 1TV 스모킹 건(11일 밤 9:50)=서울 강남의 유명 산부인과 원장이 벌인 충격적인 범행이 공개된다. 2012년 7월31일,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다. 산부인과 원장 김씨는 진료 중 환자가 사망했으며, 병원에 피해가 갈까봐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수한다. 하지만 부검 결과 여성의 몸에서 김 원장의 정액과 함께 무려 12가지 약물과 함께 치명적인 마약이 검출된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서울청 광역수사단 곽동규 경감이 출연해 사건의 전말을 증언하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가 출연해 당시 김 원장이 사용한 12가지 약물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한다.

▣EBS 건축탐구집 시즌3(11일 밤 9:55)=강원도 홍천 건축비가 4천만원인 집을 찾아라! 건축비만큼이나 외관도 예사롭지 않은 이 집은 겉으로 보기엔 속이 훤히 보여 벽이 없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든다. 이런 대담한 선택을 한 집의 건축주는 아내 이민영씨와 남편 선상석씨 부부다.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던 전시 디자이너인 민영씨와 설계 시공을 담당했던 상석씨는 모 회사의 자동차 전시회가 끝나고 남은 폐컨테이너 자재들을 활용해 서로의 땀이 고스란히 담긴 재활용 하우스를 탄생시켰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11일 밤 10:10)=이스라엘 최장수 총리이자 초강경 극우 정권의 리더, 베냐민 네타냐후. 사기, 배임, 뇌물 혐의에 휘말린데다 가족들의 각종 스캔들까지 더해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의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닌데! 하마스와의 전쟁을 이유로 가자지구에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감행하고 이란까지 자극하며 중동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네타냐후. 결국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까지 발부되며 전 세계의 비난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왜 전쟁을 멈추지 않는 것인지 이스라엘과 중동을 둘러싼 복잡한 정세와 네타냐후의 속내를 파헤쳐 본다.

▣OCN 빅토리(11일 오후 5:40)=1999년 세기 말 거제, 춤만이 전부였던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는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든다. 그렇게 9명의 멤버들이 모여 탄생한 '밀레니엄걸즈’는 거제상고 축구부를 위한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그곳이 시장, 병원 그리고 아버지들의 파업 현장이라 할지라도! 누군가를 응원하며 나 자신도 응원받는 모두의 빅토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