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족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기는 힐링 체험 관광지인 속초 척산족욕공원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 재개장 해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척산족욕공원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피로회복을 위한 관광과 휴식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해마다 5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속초시는 관광과 힐링을 동시에 충족하는 웰니스 관광이 새로운 관광 추세로 떠오르는 만큼, 척산족욕공원을 중심으로 인근의 자생식물원, 설악누리길 등의 관광명소와 연계시켜 지역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쓴다는 계획이다.
설악누리 길은 척산족욕공원에서 출발해, 설악산자생식물원을 거쳐 척산족욕 공원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약 6㎞의 힐링 코스다. 걷기길 완주 후 족욕으로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척산족욕공원은 올해 오는 11월30일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동절기인 3~4월과 11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달말까지 주민과 관광객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진입로 포장과 안전 펜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주일 속초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휴장 기간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산과 바다, 호수를 오가며 따끈한 온천수에 발 담그고 개운해지는 웰니스 힐링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