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긴급구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국회고성연수원에서 ‘2025년 긴급구조통제단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본부와 소방서(단) 소속 소방공무원 102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동해안 산림화재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력을 효육적으로 관리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절차 및 부별 조치 사항, 도시형 대형 산림화재 대응 방안, 자원배치 전략, 신속·체계적 대응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또 참가자들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관련된 실무적 문제점을 공유, 자유토론 시간을 가지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승룡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AI와 빅데이터가 선도하는 재난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AI 기술을 접목한 정교한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김승룡 도소방본부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산림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이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강원지역뿐 아니라 전국 단위의 협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