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월오일이 전국 클럽투어 Harvest Days로 오는 22일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전주, 광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Harvest Days’를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는 오월오일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지난달 16일 발매된 정규 2집에 수록된 신곡들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한 해를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오월오일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팬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음악적 교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월오일은 기타리스트 장태웅, 신시사이저 겸 리더 곽지현, 보컬 겸 기타리스트 류지호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Echo(에코)’, ‘Wish(위시)’ 등의 곡으로 감성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