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가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 탄광유산 상설 전시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장성동에 위치한 장성문화플랫폼 1층에 석탄 산업전사를 기록·보존하기 위한 전시공간 조성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된 공간에는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사업으로 수집된 자료들이 전시된다. 또 전시장 인근에 관광상품, 휴식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힐빙(Heal-being) 라운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장성광업소의 기록을 보전시켜 지역의 역사·문화로 남기고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광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총 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추진된다.
이에따라 시는 2023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장성광업소, 대한석탄공사, 국가기록원, 인터뷰 등 다양한 곳에서 동영상, 사진, 기록물, 구술 채록을 해왔다.